예전에 지인으로부터 육심원 다이어리를 선물받은 적이 있습니다.
캐릭터가 어찌나 예쁜지 차마 그 다이어리를 버리지 못해 아직도 간직하고 있지요~^^
그런데 중학교에 입학하는 제자들에게 뭘 선물할까 고민하다가 문득 육심원 다이어리가 떠오르더군요.
여중생의 여심을 확 사로잡기 충분하잖아요^^
아니나다를까 선물을 받은 제자 3명이 다 너무도 기뻐하더군요~
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.
다이어리를 3개 신청했는데, 다이어리를 담을 수 있는 포장가방과 카드도 같이 왔더군요.
포장가방과 카드도 또한 어찌 그리도 캐릭터가 예쁜지~
제 마음에 정말 쏙 들었습니다.
그런데 다이어리를 포장가방에 넣어 그냥 주려고 하니까 너무 밋밋해서 포장가방 입구에 펀치를 뚫어 리본을 넣어 묶어보았늗데, 또다른 느낌의 선물포장 가방이 탄생하더군요^^
다이어리에 중학교 입학의 설렘과 행복한 추억들이 가득 담겨갔으면 좋겠네요.
여중생이 되는 저의 제자들의 중학교 생활들 응원해주세요^^
소중한 리뷰 감사드립니다.
선생님의 소중한 선물로 제자들의 한해에 즐거움만 가득하길 응원하겠습니다^^
리뷰 적립금으로 즐거운 쇼핑하세요.
감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