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0년에 시작한 10년 다이어리 ...
예쁜 표지와 알찬 짜임새로 올해까지 함께 하였답니다
아직 1년은 남았지만 넘 잘 써서... 역사를 쓰다보니... 19년도 칸에도 넘어가서...
급한 마음에 18년도 구입하여 이제 또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답니다
앞으로 또 어떤 일들을 써 갈지...
13년도 조카에게 선물을 했는데 울 조카님은 잘 사용하고 계실지 ^^
10년 삶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... 쭉 읽으며 추억에 듬뿍 빠졌답니다
다른 분들도 저와 같은 경험을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^^
아이들의 페이스북을 탈퇴하며 "아들들 페이스북 탈퇴... 너희들에게 자유를 주마"
라며 쓴 일기을 사진찍어 보내주니 아들들도 감회가 새로우 하는 것 같더라구요
10년 다이어리 일기덕분에 제 10년을 잘 더 간직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
어제 일도 잊는 나이인지라 더 의미가 많은걸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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